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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구글 검색이 통하지 않는다

    2025.03.22 by Cool life good life

  • IT/웹사이트 번역 프리랜서로 방콕에서 먹고살기

    2025.03.22 by Cool life good life

  • 오래된 책과 노인을 사랑해서 사업을 시작한 보존 사서

    2025.02.18 by Cool life good life

  • IT/웹사이트 번역 프리랜서로 방콕에서 먹고살기

    2022.07.17 by Cool life good life

  • 방콕 칼튼 호텔에 묵는 전 세계 직장인들

    2022.07.15 by Cool life good life

  • 성공해서 최고가 돼야 하는 유일한 이유

    2022.07.10 by Cool life good life

  • 내 결정은 옳았을까, 감정적 충동과 이성적 판단 사이

    2022.07.10 by Cool life good life

  • 벗꽃 핀 한강뷰, 책과 커피로 즐기는 북카페: 채그로 - 마포역 4번 출구

    2022.04.08 by Cool life good life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구글 검색이 통하지 않는다

코타키나발루에 여기 온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나는 아직 이곳이 고프다. 더 알고 싶고, 부족하다. 한 달도 모자랄 것 같다.   이곳에 대해 검색하며 로컬 신문사 웹사이트, 환경보호단체 사이트를 들리고, 작은 비즈니스 관련해 조사한 영어 논문까지 번역해가며 읽었다. 정부가 지원해주지 않는 등록되지 않은 작은 스몰 비즈니스가 많다는 사실부터, 해양업으로 종사해 먹고사는 가족들이 많고, 말레이인이 아닌 작은 부족에서 온 원주민 현지인과 외국인들로 이뤄진 섬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말레이시아 주 중에 가장 무슬림인이 많지 않은 곳이라는 것도 알아냈다.   그래도 내가 원하는 정보가 없어서 실망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해양식물을 보호하는 단체를 찾아내고 싶었다. 해양 스포츠만 찾는 외국인을 타깃으로, 바다를 ..

스물다섯 PM 일기 2025. 3. 22. 14:37

IT/웹사이트 번역 프리랜서로 방콕에서 먹고살기

새로운 부업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부업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읽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몸값을 올리기를 꿈꿨다. 퇴사 후 휴식을 위해 시작한 내 동남아 여행을 몇 개월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완벽한 부업 하나를 찾았다. 일주일에 $200 (26만 원 정도)는 기본으로 번다. 이 정도면 물가 저렴한 동남아에서 충분히 먹고살 수 있다. 모든 걸 세팅하는 게 3주도 걸리지 않았다.   스물다섯, 여행하며 일을 동시에 하는 건 어렵다. 적절한 시간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며칠 안 된 방콕에서 젊은 유럽 관광객들도 몇 명 만나보니 이들도 디지털 노마드를 꿈꿨다가, 시간관리를 스스로 하지 못해 포기했다는 이들이 많았다.   반면 나의 경우 아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점심때 적당한 시간 동안 일하고 저녁..

스물다섯 PM 일기 2025. 3. 22. 14:36

오래된 책과 노인을 사랑해서 사업을 시작한 보존 사서

날짜: 2023년 10월 12일 - 포르투칼, 포르투 상점 이름: gostar de ler alfarrabista (Rua dos Mártires da Liberdade 120, 4050-359 Porto) *의미가 담긴 특정 동사는 단어(영어)로 표기하였습니다.    사업을 준비하거나 프리랜서로 생활하는 전 직장 동료들이 포르투칼에서 같이 노마드 생활을 하자고 나를 초대했다. 리스본(Lisbon)보다 더 작고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로컬이 적은 포르투(Porto)에서 일주일을 지내며 골목 구석구석을 드나들다가. 중세시대와 마법, 판타지가 어우러진 듯한 작은 서점을 우연히 발견했다. 숨겨진 골목의 잠잠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 가득한 이 곳의 주인 또한 그러했다.    - 자기소개 좀 해주세요!   안..

전 세계의 소상공인 2025. 2. 18. 21:19

IT/웹사이트 번역 프리랜서로 방콕에서 먹고살기

새로운 부업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부업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읽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내 몸값을 올리기를 꿈꿨다. 현재 퇴사 후 휴식을 위해 시작한 내 동남아 여행을 몇 개월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완벽한 부업 하나를 찾았다. 일주일에 $200 (26만 원 정도)는 기본으로 번다. 이 정도면 물가 저렴한 동남아에서 충분히 먹고살 수 있다. 이 모든 걸 세팅하는 게 3주도 걸리지 않았다. 스물다섯, 여행하며 일을 동시에 하는 건 어렵다. 적절한 시간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며칠 안 된 방콕에서 젊은 유럽 관광객들도 몇 명 만나보니 이들도 디지털 노마드를 꿈꿨다가, 시간관리를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서 포기했다는 이들이 많았다. 반면 나의 경우 아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점심때 적당한 시간 동안 ..

스물다섯 PM 일기/25살 디지털 노마드, 태국 가다 2022. 7. 17. 16:02

방콕 칼튼 호텔에 묵는 전 세계 직장인들

칼튼(Carlton) 호텔은 싱가포르 회사가 태국 방콕에 건축한 지 얼마 안 된 5성급 호텔로 1박에 20만 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 대신 묵는 방은 도시 뷰가 한 번에 보이는 깨끗한 창문 벽에 내 신촌 월세방보다 큰 크기의 규모를 자랑한다. 돈 아끼며 여행하는 내가 당연히 여기 지낼리는 없고, 여행하며 우연히 만나게 된 한국 주재원 직원 분 덕분에 호텔을 이틀 동안 드나들 기회를 얻었다. 이 분은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공채로 취업하여 회사에서 번 돈으로 숙박 중이셨다. 호텔의 저녁 식사, 루프탑 바, 수영장 등에 갈 때 지인 한 명을 무료로 데려갈 수 있다며 초대해주셔서 흔쾌히 갔다. 방 번호만 부르면 무제한으로 다양한 종류의 무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1층 라운지 카페에서 이틀 동안 오후..

스물다섯 PM 일기/25살 디지털 노마드, 태국 가다 2022. 7. 15. 12:11

성공해서 최고가 돼야 하는 유일한 이유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을 한 나와 여동생이 아침에 일어나면 의식적으로 부모님과 책 읽고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고전, 성경, 논어 등 모든 종류의 옛날 부류의 책이 사용됐다. 엄마였는지 아빠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갑자기 우리 수준에 읽기 어려운 하드커버 책 한 권을 가져오시더니 거기다 꿀을 발라 핥게 했다. 책은 성공을 위한 지름길이자 마음을 단련시키기 위한 보물이라서 이렇게 달콤한 거라고 했다. 유대인의 자녀교육 책을 읽으시고 자녀들에게 직접 적용해본 부모님의 교육 열정에서 나온 신선한 시도였다. 유대인과 관련한 책이 많은 이유는 그들이 가진 돈에 대한 철학과 실제로 돈을 굴리는 기술이 다른 민족보과 남달라서일 가다. 이스라엘의 사해는 세계에서 가장 짜기 때문에 죽음의 바다라고 불리는데..

스물다섯 PM 일기/25살 디지털 노마드, 태국 가다 2022. 7. 10. 21:35

내 결정은 옳았을까, 감정적 충동과 이성적 판단 사이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평소에 놓쳤던 소소한 행복들이 눈에 보인다. 내가 사는 월세방은 3층인데, 베란다 커튼을 젖히면 바로 앞에 정원을 잘 가꿔놓은 원불교 절이 보인다. 그 사이에 쌓아진 담장과 담장을 훌쩍 뛰어넘는 거대한 나무가 한 그루 있다. 12월에 본 그 나무는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매일 빨래하러 베란다에 나갔었는데 나무에 무성히 달린 녹색 나뭇잎들을 어제 처음으로 보았다. 지난 6개월 동안 모르다가 왜 이제야 봤나 싶었다. 흠칫 놀랐다가 신기하고 예쁘고 해서 창문 열고 사진 찍는데 몇 분을 보냈다. 바깥에 참새 소리도 오랜만에 들었다.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는데 맑은 새벽 공기 향기가 나서 고개를 들었다. 숲 속에서나 맡을 수 있었던 흙냄새가 내 방에서도 가능한지 몰랐다. ..

스물다섯 PM 일기/25살 디지털 노마드, 태국 가다 2022. 7. 10. 19:27

벗꽃 핀 한강뷰, 책과 커피로 즐기는 북카페: 채그로 - 마포역 4번 출구

오늘은 제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과감하게 연차를 냈어요. 쓰고 싶은 글도 많고 책 읽고 싶어서요. 그래서 열 번도 넘게 왔던 카페에 다시 왔습니다 북카페 특유의 감성을 좋아해요. 책이 많은 곳은 항상 음악도, 인테리어도 따뜻하잖아요. 오늘 하루를 어떻게 조립해볼까 고민하다가 채그로에 왔어요. 마침 아메리카노 한 잔이 인스타에 글을 올리면 무료라고 합니다 :) 위치: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다길 31 시간: 아침 10시 반~밤 9시 30분 특징: 책이 정말 많고, 한강뷰가 이쁜 곳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한 평: 커피 한 잔으로 하루종일 집중할 공간이 필요하다면, 일찍 오는 걸 추천해요. 콘센트 코드가 있는 자리를 미리 확보해야 하거든요. 사람은 많지만 조용한 공간을 찾는다면 8층, 6층을 추천해요 채그로 :..

스물다섯 PM 일기/노마드족을 위한 카페 추천 2022. 4. 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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