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너머] - 조던 피터슨, 그의 질주는 어디까인가. 15분 리뷰
1. 기존 제도나 창의적 변화를 함부로 깎아내리지 마라 사람은 타인과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마음의 질서를 유지한다. 우리 모두는 생각을 통해 만물의 질서를 유지하지만, 생각하기는 주로 말하기를 통해 이뤄진다. 세상에 스며드는 법은 대화하고 내 말을 들어줄 누군가를 찾는 것이다. 자신이 속한 사회제도를 폄하하지 않고 내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하고, 그리고 그렇게 겸손함이 쌓이면 직장 동료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성공의 길이 열린다. 규칙을 배우고 다름으로써 다른 사회 구성원과 조화를 이루는 것도 필요하지만, 규칙이 양심에 반할 때는 양심이 이끄는 판단, 통찰, 진리에 기대 진실을 말할 필요가 있다. 이 두 가지가 조합된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에게서 나타나는 완전한 인격의 특징이다. 세계는 과도한 질서와 ..
스물다섯 PM 일기/책스토리
2022. 4. 12.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