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스튜던트] - N잡러를 꿈꾼다면 필독, 10분 요약

{"originWidth":840,"originHeight":1200,"style":"alignCenter","caption":"김용섭 저

 

 

 

자기만의 독자적 콘텐츠, 대체 불가한 것이 있어야지 그게 없다면 실력자는 아니다. 돈이 충분치 않다면 결국 믿을 건 실력뿐이고, 그 방법은 공부뿐이다.

 

결국 새로운 전문지식을 계속 배우는 능력과 함께, 위기대응력, 순발력, 생존력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의 태도다.

 

학위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진짜 공부에 집중하면 얼마든지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지는 시대다. 미래는 더 그럴 것이다.

 

배운 것만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이제 모르는 것도 필요하다면 실시간으로 배워가며 실행하는 시대다. 우린 익숙한 답이 아니라, 더 나은 답을 자꾸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화이고 성장이다.

 

나이가 몇 살인지, 얼마나 오래 일했는지 보다, 지금 시점에서 누가 가장 실력 있느냐가 중요한 게 회사다.

 

프로는 능력으로 말하고, 능력은 곧 돈이다. 실력에 따라 자의로 팀을 옮기기도 하고, 타의로 옮겨지기도 한다.

 

겸업과 부업 허용이 대세가 되는 건, 정규직 종말의 전초 단계이기도 하다. 종신고용이 사라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노동환경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는 산업의 구조적 변화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은 개인 스스로의 가치를 지키고 조직에서 독립해 살아갈 수 있는 시대로 바뀌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을 발휘하며 일하는, 로케이션 인디펜던트.

 

트렌드 공부. 새로운 이슈와 기술 등을 계속 알아보라.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

 

포용하는 리더를 키우는 게 지금 자녀교육을 하는 부모들의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한다. 자녀뿐 아니라, 지금의 직장인들도 포용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두 번째 목표는 자신을 지키는 공부다. 내가 잘되어야, 내가 능력이 있어야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 세 번째 목표는 자신을 이해하는 공부다. 당신이 모르면 누구도 모른다. 네 번째 목표는 시험 스킬이 아닌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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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IT 기업에서 직장인으로 일하는 스물다섯살 여자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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